축령산 서리산 연계산행 철쭉산행 개화시기

오늘은 축령산과 서리산을 연계한 산행으로 울산에서 출발하여 남양주의 아름다운 자연휴양림에서 시작되었는데,

그 자체로도 이미 경치가 예쁘더라고요~!! 첫 걸음을 내딛으면서부터 산행의 설렘이 저절로 솟아올랐어요

코스의 거리는 약 8km 정도였고, 산행 시간은 약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푸른산악회의 가이드님께서 차분하고 느긋한 운행 해주셨고 그 덕분에 우리는 자연을 마음껏 느끼며 여유로운 산행을 즐길 수 있었어요 뿐만 아니라 산행 중에는 저희의 안전을 위해 항상 신경을 써주셨고, 산행 코스의 관리 역시 철저했죠

 

또한, 우리의 편의를 위해 휴게소와 편의시설을 잘 갖추어준 자연휴양림도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어서 쾌적했어요

이번 산은 난이도가 높은 편은 아니었고 자연휴양림에서 시작하여 수리바위 부근으로 이어지는 오르막길은 조금 힘들었지만, 이후로는 크게 어렵지 않은 길을 따라 축령산 정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축령산에서 서리산으로 가는 길도 어렵지 않아서 거리에 비해 빠르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축령산은 해발 887.1m의 숲이 울창하고 계곡이 아름다운 곳으로, 조용한 숲속에서 동료들과 함께 정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봄에는 철쭉꽃,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 겨울에는 설경과 같은 뚜렷한 계절감각을 느낄 수 있다고해요 산행 중에는 자연휴양림을 통해 여러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요 산행을 통해 우리는 조용한 숲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자연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축령산과 서리산 연계 산행은 훌륭한 경치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으로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며 많은 추억을 쌓았고, 앞으로도 자연과의 만남을 통해 산행을 계속해서 즐기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죠

축령산과 서리산은 자연스럽게 이어진 경치로 유명한데요.

등산로를 따라 걷는 동안 주변의 풍경이 변화하며 새로운 경관을 만나게 되었고 산을 오르며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몸과 마음이 가벼워졌어요 서리산 정상에 도착하면 어김없이 멋진 전망이 펼쳐지죠!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매번 봐도봐도 저에게 감동을 주더라고요

산과 숲, 그리고 멀리 펼쳐진 경치까지 모두 한 눈에 담을 수 있어 정말 아름다웠고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산의 에너지를 많이 느끼게 되었어요

다음 번에는 어떤 산을 다녀올지 기대가 되는 순간입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여행은 언제나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선사해줘서 인지

저는 앞으로의 여행을 더욱 기대하며, 다음 자연과의 만남을 소중히 준비하고 있답니다

 

산행 중에는 산의 소리와 새소리, 바람의 속삭임이 우리의 귀를 감동주었고 산과 자연 속에서의 시간은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순간이었어요 이번 산행은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진짜 대만족이였죠 산행의 진행은 정확하고 조화롭게 이뤄지며, 우리의 필요와 희망을 충분히 반영해주셨고 특히 식사는 매우 만족스러웠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 전용 차량 탑승지＞

남목경남은행맞은편 05:00-현대백화점앞 05:05 - 우체국.

일산해수욕장 05:10 -등대사거리-꽃바위-

염포동 05:20-양정동 -메가마트 05:30-동천 05:40 - 학성공원 05:45-

태화로타리 06:00 -신복로타리 06:10 -언양 - 경주박물관 04:45

 

< 축령산 + 서리산 연계산행 코스 >

A코스 : 축령산 자연휴양림 - 수리바위 - 남이바위 - 축령산 - 절골 - 서리산 - 산림휴양관 - 제 1주차장 [약 8.7km]

 

*일정 및 코스는 당일 인솔자의 판단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에 양해 부탁드립니다.

https://cafe.daum.net/purunsanak/Oqaf/171

[울산출발] 6월18일(일) 남양주 축령산 + 서리산 연계산행 (블랙야크100대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