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울산에서 출발로 자연 속의 작은 천국인 서해 비밀정원 상화원과 갯벌체험까지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이곳 서해여행지 비밀정원 상화원은 예술과 문화가 만나는 곳으로서,
그 독특한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많은 여행객들이 다녀 간 곳이기도 하죠
우선, 상화원의 중심인 회랑은 해안을 따라 이어진 산책로, 눈에 담아지지 않은 멋진 경치와 함께 자연과 문화의
아름다움이 담긴 곳으로 바깥을 바라보면 푸른 바다와 햇살이 어우러져 펼쳐지는 풍경이 편안함을 안겨주고
바다 속의 해변 연못과 돌담은 생명력 넘치는 수생 생물들의 거주지로, 그 풍부한 생태계를 관찰하며
자연에게 스며들게 되네요
반면에 회랑의 안쪽을 따라 걸어가면, 푸른 소나무가 자랑스럽게 솟아있는 숲 속을 만날 수 있어요
이곳에서는 해송의 향기와 바람의 속삭임을 느끼며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죠 상화원의 스카이 라운지와
야생화 정원은 더욱 아름다움을 더해주는데, 푸른 하늘 아래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고,
다채로운 꽃들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또한, 한옥마을은 한국 전통미를 그대로 간직한 공간이고 오랜 역사와 전통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라
전통 한옥의 아름다운 건축과 한옥마을 안에서의 고요함은 여행자들에게 특별하게 느껴지기도 해요
이번에는 상화원에서 새롭게 조성된 석양정원, 이곳은 회랑의 시작점에서 약 500~800m 구간에 위치하며,
자연과 조화를 이룬 장소로 바다와의 접점에서 기암괴석과 신비로운 서해바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안락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파도가 바위에 부딪히는 소리와 함께 선선한 바다 바람이 느껴져,
이곳에서 지친 일상을 잊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그 다음으로 서해 갯벌체험은 저희에게 이색적인 체험이였어요 하다보면서 욕심이 생겨 힘은 들었지만
갯벌 체험이 끝난 후에는 새게와 소라 등을 가지고 돌아왔어요 갯벌의 맛을 담고 있는 산물들이었고
갯벌 체험은 단순히 관광이 아니라 자연과 함께 소통하고, 그 소중한 삶을 나누는 정말 좋은 경험이였어요
푸른산악회 통해서 다녀 온 이번 여행은 힐링코스부터 체험코스에 저녁 식사까지
뭐하나 빠짐없이 마음에 들었고 갯벌체험으로 지친 저희 위해 맛있는 저녁을 제공해주셨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시간들을 보내고 왔어요
< 전용 차량 탑승지 >
남목경남은행맞은편 05:00 - 현대백화점앞 05:05 - 우체국.
일산해수욕장 05:10 - 등대사거리 - 꽃바위 -
염포동 05:20 - 양정동 - 메가마트.동천 05:30 - 학성공원 05:40-
태화로타리 06:00 - 신복로타리 06:10
< 서해 여행코스 >
05:00 남목 출발
06:00 태화로터리 출발
11:00 죽도 상화원
13:00 자유중식
14:00 집합 및 갯벌체험장으로 이동
14:30 갯벌체험
16:30 집합 및 식당으로이동
17:00 석식제공
18:00 집합 및 울산으로 이동
22:00 울산 도착 해산
* 일정 및 코스는 당일 인솔자의 판단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에 양해 부탁드립니다.
https://cafe.daum.net/purunsanak/Ow6d/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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