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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추천 국내여행지

안동 가볼만한 곳 예끼마을 선성수상길, 월영교까지 힐링여행

by 돌고래여행사 2023.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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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에는 여행지들이 굉장히 많기로 유명하죠! 이번에 울산에 출발하는

돌고래여행사의 안동 힐링여행 코스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먼 거리에 지치지 않게 안전 운행해주시는

버스기사님과 알차게 짜여진 코스로 경상북도 안동시 여행 계획 있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안동 선비순례길 (선성수상길)

안동 선비 순례길은 안동호를 중심으로 이어지는 길로, 각각의 코스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천천히 걷으며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1코스인 선성 수상 길은 안동호 수면 위에 약 1km에 걸쳐

2.75m의 수사이데 크길 이 조성되어 있으며 이곳은 추억의 예안 초등학교와 포토존, 쉼터 등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에 안성맞춤이죠 또한 호수 위를 걷는 즐거움을 마음껏 누릴 수 있습니다.

 

안동 선비 순례길의 매력은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옵니다.. 선성 수상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안동호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심신을 가다듬는 도산서원과 이육사 문학관, 그리고 역사적인 가옥인 고택 등의

관광지들도 어우러져 있어 걸으면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선성 수상 길은 호수 위에 있는데, 그 경치는 말로 표현하기 어렵게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합니다.

안동 선비 순례길을 따라 여행하면서 자연과 문화, 그리고 편안한 산책을 모두 즐길 수 있어요 호수 위에 펼쳐진 수상 데커 길을 걸으며 시원한 바람을 맞고,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마음의 여유를 느꼈어요

도산서원과 이육사 문학관에서는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깊이 있게 여행을 즐기며 고택에서는 한국 전통 가옥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과거의 멋과 정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안동 선비 순례길은 자연 아름다움과 역사, 문화의 융합이 돋보이는 곳으로, 이곳을 방문한 여행자로서 저의 몸과

마음을 힐링시킬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이 경로를 따라 걸으며 산책하면서 여러 가치를 동시에

느낄 수 있어서 정말로 특별한 경험이었죠 안동 선비 순례길을 걷는 모든 이들에게 행운과 편안함이

가득한 여정이 되지 않을까 추천해 드리고 싶은 여행지예요

도산서원

하회 마을과 함께 안동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죠? 안동에 처음 방문하는 저도, 방문한 적이 없으신 분들도 알고

있을 만큼 유명한 곳이죠. 천 원짜리 지폐로 우리에게 익숙한 퇴계 이황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지어진 곳으로 도산서원은 보물 4점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 사적이자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알려져 있죠 

퇴계 이황 선생이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처음에 도산서당을 세운 것이 시작으로 이후에는 건물이 조금씩

늘어나면서 어엿한 서원의 형식을 갖추게 된 곳이라 해요. 서원 앞은 안동호여서 안동호 가장자리를 따라 걸어서

진입하게 되는데 굽어 드는 길과 서원의 건축물은 전체적으로 간결하고 검소하게 꾸며져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예끼마을

예끼 마을은 선성 수상 결과 연결되어 있고 이름 그대로 "예술의 끼가 흐르는 마을"로 마을 주민과 지역 작가가 협업해 마을

전체에 벽화를 그리고 빈집을 갤러리로 변신시켰다고 해요 벽화 속 물고기가 물 밖으로 뛰어오를 것 같을 정도로 정~말 실물처럼 리얼하게 그려져 있었고 징검다리 위에서 인증 사진 찍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디테일이 살아있는 트릭아트 벽화 외에도 다양한 벽화들이 많았고, 골목마다 걷는 동안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아요

월영교+민속촌

안동 월영교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무다리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이죠 그 풍경은 정말로 숨 막히게 아름답고

월영교는 긴 나무다리가 소박하게 물 위로 뻗어나가며 안동호를 가로지르는 모습으로 유명해요 나무다리를 걷으며 하늘과 물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요 나무다리를 걷는 동안 시원한 바람과 자연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요 월영교를 걸으면서 자연 아름다움에 감탄하며, 마음속 깊은 곳에서 평온함과 평화를 느낄 수 있었어요 특히 저녁노을 때 월영교를 걸었는데, 노을이 물 위에 비치면서 마치 세계의 경계가 사라지는 듯한 모습, 그 풍경은 정말로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습니다.

 

안동 월영교를 방문한 후에는 마음이 가라앉고 평온해졌습니다. 자연과 조화를 이룬 이곳은 정말로 특별한 곳이었습니다. 모든 여행자들에게 안동 월영교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월영교를 걷는 순간, 자연과 하나가 되어 편안함과 여유를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꼭 한 번 방문해 보시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https://cafe.daum.net/purunsanak/Ow6d/66

 

[돌핀투어] 7월15일(토) 안동 선성수상길 + 예끼마을 + 도산서원 안동투어

 

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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